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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

영화 추천(5편) ▶ 2차 세계대전 전쟁영화 추천!!!!!!(2탄)

by 꼬꼬댕이 2022.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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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만 Pearl Harbor , 2001

출처 : 네이버영화

 

네이버 평점 : 8.6

감독 : 마이클베이

출연 : 출연벤 애플렉(Capt. 레이프 맥컬리), 조쉬 하트넷(Capt. 대니 월커), 케이트 베킨세일(간호사 Lt. 에블린 존슨) 등..

줄거리

테네시주에 사는 두명의 젊은이 레이프 맥컬리(Captain Rafe McCawley: 벤 에플렉 분)와 대니 워커(Captain Danny Walker: 조쉬 하트넷 분)는 어릴 적부터 형제처럼 자란 죽마고우이다. 이 둘은 자라서 둘다 미공군 파일럿이 되고, 레이프는 미해군에서 근무하는 아름답고, 용기있는 간호사 에벌린 스튜어트(Nurse Lieutenant Evelyn Stewart: 케이트 베킨세일 분)와 사랑에 빠진다.
  레이프와 에벌린의 사랑이 이제 겨우 무르익기 시작했을때, 운명은 그 둘의 사랑을 시기하는지 레이프가 배치받은 비행대대를 유럽으로 이동하게 만든다. 그때 유럽은 독일이 갓 일으킨 제2차 세계대전으로 혼란스러웠고, 레이프가 유럽으로 간 사이 미국에 남은 대니와 에벌린은 하와이에 있는 진주만 베이스에 배치받게 된다. 하지만 운명은 레이프와 에벌린의 사랑을 시기해 이 사랑하는 연인을 멀리 갈라놓는데서 그치지 않고, 불행하게도 어느날 레이프가 죽었다는 통지서가 날라오고 만다. 사랑하는 연인과 형제와도 같은 친구의 죽음은 에벌린과 대니가 서로를 의지하게 만들고, 그 둘은 곧 서로를 사랑하게 된다. 사랑하는 연인과 형제와도 같은 친구의 죽음으로 그 둘에게 더이상의 시련이나 아픔은 없을 것이라고 믿었던 에벌린과 대니는 몰랐었다. 그들이 죽었다고 알고 있는 레이프가 살아 있었다는 것을. 그리고, 레이프는 돌아오게 된다.
  1941년 12월 7일 아침 진주만에 일본군이 기습공격 해올 때, 바로 그때 운명이 그들을 방해놓은 세 명의 연인들은 진주만에 있었다. 이 세 연인의 운명처럼 전쟁의 운명도 휘몰아 치기 시작하고, 과연 이들의 운명은 전쟁의 소용돌이 속에서 어떻게 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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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드웨이 Midway , 2019

출처 : 네이버영화

네이버 평점 : 8.66

감독 : 롤랜드 에머리히

출연 : 에드 스크레인(딕 베스트), 패트릭 윌슨(레이튼), 루크 에반스(맥클러스키) 등..

줄거리

진주만은 서막에 불과했다
이번에는 반드시 끝내야 한다

1941년 진주만 공습 이후,
 전 세계를 향한 일본의 야욕이 거세지고,
 역사상 최대 규모의 미국 본토 공격을 계획한다.
 
 미군은 진주만 다음 일본의 공격 목표가 어디인지 암호를 해독하기 위해 애쓰고,
 동시에 긴박하게 전열을 정비해 나간다.
 가까스로 두 번째 타겟이 ‘미드웨이’라는 것을 알아낸 미국은
 반격을 준비하지만, 절대적으로 불리한 상황이다.
 
 전 세계의 역사를 바꾼 위대한 전투의 이야기가 지금부터 시작된다!

 

◆ 에너미 앳 더게이트 Enemy At The Gates , 2001

출처 : 네이버영화

네이버 평점 : 9.03

 

감독 : 장 자크 아노

출연 : 조셉 파인즈(다닐로프), 주드 로(바실리 자이체프) 등...

줄거리

{1942년 가을, 유럽 대륙은 나치의 발굽 아래 처참히 짓밟혔다. 독일 지도자는 권력의 정상에 우뚝 서 있었다. 히틀러의 군대가 소련 연방 공화국의 심장부를 뚫고, 아시아 대륙의 유전을 향하여 진군하고 있었다. 마지막 장애물이 남아 있었다. 세계의 운명을 좌우되고 있는 곳은 볼가 강 유역의 도시, 바로 스탈린그라드였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소련이 미국의 동맹국으로 독일에게 강력히 저항하게 되자 독일은 소련을 장악하기 위하여 소련의 마지막 보루인 '스탈린그라드'의 침공을 강행하게 된다. 그러자 이 '스탈린그라드'는 전쟁의 최고 격전지가 되고 독일군의 파상 공세에 소련군은 점차 위기에 몰리게 된다. 이때 소련군 선전장교 다닐로프(조셉 파인즈 분)는 선전 전단을 뿌리기 위하여 전장의 한복판에 뛰어들었다가 소련 병사 바실리(쥬드 로 분)의 기막힌 사격 솜씨를 목격하게 된다.
  그렇게 그의 탁월한 사격술을 발견한 다닐로프는 패배감에 젖어 사기가 저하된 소련군에게 승전할 수 있다는 희망을 주기 위하여 바실리를 영웅으로 만들어 소련군의 사기를 올려주어야겠다는 생각을 떠올리게 된다. 벼랑 끝에 몰린 러시아에게 있어 마지막 방어지인 스탈린그라드에서의 전투는 물러설 수 없는 것이어서 스탈린은 흐루시초프(밥 호스킨스)를 현지 책임자로 파견한다. 다닐로프의 계획에 의해 바실리는 하루하루 나찌 장교들을 처단하는 저격수로 변하게 되고 평범했던 그는 어느새 전설적인 소련의 영웅으로 재탄생하게 되는데.
  전쟁 중에도 사랑은 피는 법. 바실리는 아름다운 여병사 타냐(레이첼 와이즈 분)를 만나 사랑을 느끼게 되고, 그녀를 만나게 된 다닐로프 역시 그녀와 사랑을 느끼게 되면서 그들은 삼각관계에 놓이게 된다. 바실리는 다닐로프의 각본대로 놀라운 사격 솜씨로 독일군 장교들을 해치우게 되고, 생존하는 영웅으로 독일군의 사기를 떨어뜨리게 되자 마침내 독일측에서도 바실리를 없애기 위해 독일군 최고의 저격수 코니그 소령(에드 해리스 분)을 파견하게 된다. 이후로 그들은 서로를 죽이기 위한 두뇌 싸움과, 그들 둘만의 숙명적이고 처절한 전쟁이 시작된다.

 

◆ 스탈린 그라드 Stalingrad , 1993

출처 : 네이버영화

네이버 평점 : 8.48

감독 : 조셉 빌스마이어

출연 : 도미니크 호위츠(프리츠 라이서), 토마스 크레취만(한스 본 위츠랜드), 조컨 니켈 등..

줄거리

1942년 늦은 여름, 제2차 세계대전이 네 번째 해를 맞이했을 때, 히틀러의 군대는 유럽 대부분과 북 아프리카 일부를 점령했다. 그리고 그들은 두 번째 러시아 공격을 준비 중이었다. 목표는 카스피 해와 코카서스 유전. 이집트에서 큰 공을 세운 제6군은 이탈리아에서 짧은 휴가를 마치고 파울루스 장군의 지휘 아래 스탈린그라드로 진격한다. 스탈린그라드로 향하는 기차 안에서 젊은 중위 한스와 패기 넘치는 롤로는 누가 살아 돌아올지 내기를 한다. 하지만 전선에 도착하자마자 그들은 이제까지의 전투와는 다른 느낌을 받는다. 수많은 전우들이 눈앞에서 죽어나가고 러시아 포로들은 인간 이하의 대접을 받고 있었다. 그래도 조국을 위한 희생이라는 명분 아래 다들 최선을 다해 싸우지만 동료 부상병 에미콜즈를 치료하기 위해 프리츠가 위생병에게 총을 들이대는 바람에 한스와 그의 부하들은 지뢰 제거반에 보내진다. 러시아 포로들과 함께 생활하게 된 그들은 혹독한 추위와 비인간적 대우까지 견뎌야 했다. 패배가 뻔히 보이는 전투에 가차 없이 투입되고 무고한 러시아 시민까지 사살하게 되면서 병사들은 마지막 애국심마저 내려놓게 된다….

 

◆ 12번째 솔저 Den 12. mann , The 12th Man , 2017

출처 : 네이버영화

네이버 평점 : 9.5

감독 : 해럴드 즈워트

출연 : 토마스 갈라스타드(얀 볼스루드), 조나단 리스 마이어스(커트 스테이지) 등..

줄거리

제2차 세계대전 나치에 점령된 노르웨이.
 나치를 함락시킬 유일한 ‘마틴 레드 작전’에 노르웨이 저항군 12명이 투입된다.
 하지만 작전 도중 발각되어 이들 중 11명은 체포되고
 단 1명, '얀'만이 총상을 입은 채 탈출에 성공한다.
 혹독한 추위와 험난한 설산 속에서
 냉혈한 나치 친위대 쿠르트 슈타게는 집요하게 추격해오는데…

 

 

개인적으로는 12번째 솔저가 가장 재밌었습니다.

실존인물 "얀 볼스루"의 탈출기를 그린 영화이며, 보는내내 심장이 터질거같았습니다.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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